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공무원 준비하다가 그만두고 제약회사를 준비하는 만 25살입니다 현재 스펙은 학점 3.9 컴활1 워드1 한국사2 토스im3 가 전부네요 현재 위산기 자격증을 따려고 준비중에 있고 위산기를 따는데로 토익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하반기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중소기업도 어려운 상황이겠죠 토익은 몇점정도가 안정적이고 토익대신 토스를 따도 될지 궁금합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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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대 기계과 재학 여학생입니다. 취업이 대부분 남학생 위주라 여자인 제가 다닐만한 기업이 있을까요. ㅜㅜ 당장 생각나는 건 sk하이닉스 오퍼레이터입니다. 직무는 상관없습니다.
4년제 예체능과 졸업, 대학교 학부조교 1년 경험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실용음악과가 인사팀 신입으로 들어가기가 많이 어려울까요?ㅠ 인사팀 인턴을 한다고 해도 어려울지 궁금합니다..
현재 여행업계 영업지원 직무로 근무한 지 6개월 된 신입입니다. 원래 목표는 항공사 일반직이었으나 관련 경험과 스펙 부족으로 최종 탈락 후 현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지원’·‘관리’ 업무는 반복적인 루틴이 많아 성취감이 낮고, 이루지 못한 목표 또는 해외영업으로의 확장을 고민 중입니다. 현재 만24세로 사회에 조금 이르게 나왔다고 생각하여 1년 계약이 종료된 후 하고싶던 여행 및 재정비 시간을 갖추고 재취준을 계획했으나, 최근 원하는 직무의 항공사 인턴(6개월 후 전환 가능)에 서류합격했습니다. 문제는 해당 기업의 잡플래닛 평점이 2.1로 조직문화·근태·복지에 대한 평가가 매우 부정적이며, 타지 근무로 자취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현재 회사는 복지가 안정적이어서 커리어 발판을 위해 감수할지, 더 나은 환경을 기다릴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전문대 기계과 재학 여학생입니다. 취업이 대부분 남학생 위주라 여자인 제가 다닐만한 기업이 있을까요. ㅜㅜ 당장 생각나는 건 sk하이닉스 오퍼레이터입니다. 직무는 상관없습니다.
4년제 예체능과 졸업, 대학교 학부조교 1년 경험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실용음악과가 인사팀 신입으로 들어가기가 많이 어려울까요?ㅠ 인사팀 인턴을 한다고 해도 어려울지 궁금합니다..
현재 여행업계 영업지원 직무로 근무한 지 6개월 된 신입입니다. 원래 목표는 항공사 일반직이었으나 관련 경험과 스펙 부족으로 최종 탈락 후 현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지원’·‘관리’ 업무는 반복적인 루틴이 많아 성취감이 낮고, 이루지 못한 목표 또는 해외영업으로의 확장을 고민 중입니다. 현재 만24세로 사회에 조금 이르게 나왔다고 생각하여 1년 계약이 종료된 후 하고싶던 여행 및 재정비 시간을 갖추고 재취준을 계획했으나, 최근 원하는 직무의 항공사 인턴(6개월 후 전환 가능)에 서류합격했습니다. 문제는 해당 기업의 잡플래닛 평점이 2.1로 조직문화·근태·복지에 대한 평가가 매우 부정적이며, 타지 근무로 자취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현재 회사는 복지가 안정적이어서 커리어 발판을 위해 감수할지, 더 나은 환경을 기다릴지 고민입니다.
답변 6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저도 실제로 공무원에서 민간기업 특히 제약회사로 방향을 튼 동기들과 일해 봤는데 스펙을 놓고 현실적인 고민이 많을 때가 많았어요. 말씀하신 학점이나 컴활 워드 한국사 그리고 토스까지 이미 갖춘 자격으로도 중소기업 기준에서는 최소 스펙은 충분히 챙긴 거라고들 해요. 제약회사 중소기업은 기본적으로 학점 3.5 이상이면 무난하게 지원할 수 있었고 인문계나 비전공자라도 관련 자격 하나(위산기 등)만 추가로 있으면 무리 없이 서류는 많이 통과되는 분위기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사기업은 어쨌든 토익이나 토스 등 공식 어학점수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지원자가 조금 더 유리하더라구요. 요즘엔 토익 기준으로 750~800점 정도면 중소형 제약회사 신입에서 기본 라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850점대 이상이면 대기업이나 경쟁률이 높은 회사 지원에도 부담 없어요. 단 토스 IM3는 조금 애매하게 보는 곳이 있는데 중견이나 대기업 일부만 토스를 요구하고 대부분은 토익 점수를 단순 필터로 많이 봐서 시간 여유되면 토익 800점 이상 한 번 노려보시면 마음이 더 편해질 수 있을 거예요. 사실 토스만으로 승부 보기엔 변수가 많으니 위산기 자격 끝내고 나면 토익 쪽에 집중해주시는 게 더 안정적이에요.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단계별로 준비해보시면 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제약 QC/QA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토익 800점 이상이 안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토스나 오픽 등의 스피킹 성적만으로도 지원할 수 있지만, 최근에도 대부분의 기업에서 토익을 기본 어학 기준으로 인정하고 있어 토익 점수를 병행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국내 중소·중견 제약회사 기준, 학점·자격증보다는 적정 어학점수와 추가 위생관리, 품질 관련 실무 경험이나 자격이 더 큰 차별점이 됩니다. 현 시점 스펙과 위생관리 자격증, 토익 800점 목표라면 하반기 지원에 실질적 어려움은 크지 않을 것입니다. 멘티님이 토익 또는 토스 중 한 가지 고득점만 보유해도 경쟁력 있게 어필 가능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